용인 에버랜드 4월 튤립축제 리버트레일어드벤쳐 캐릭터 정보

용인 에버랜드 4월 튤립축제 리버트레일어드벤쳐 캐릭터 정보

봄이 피어나는 4월,
용인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로 활짝 열렸습니다.

 

여기저기 튤립이 만개한 포시즌스가든에는
산리오 캐릭터까지 함께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리버트레일 어드벤쳐까지 더해지면서
에버랜드 4월은 정말 ‘갈 이유’가 가득합니다.

 

입장 정보 & 오후권 꿀팁

 

• 튤립축제 전체 기간
  : 2025년 3월 21일(목) ~ 6월 15일(일)
• 산리오 캐릭터 이벤트 시기
  : 3월 말 ~ 4월 말 집중 운영
  → 야외 공연, 캐릭터 포토타임 등은 이 시기에 가장 활발히 진행돼요!
• 에버랜드 오후권 (15시 입장 가능)
  ▫️ B 시즌: 29,000원
  ▫️ A 시즌: 34,000원
  ▫️ D 시즌: 37,000원
  (※ 시즌 구분은 방문일에 따라 다르므로, 예매 시 확인 필수!)
• 이용 팁
  : 오후권은 3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주말 저녁까지 여유롭게 즐기기에 최적의 선택이에요.
  미리 QR로 예매하면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해서 더 편리해요.

 

 

포시즌스가든 & 산리오 캐릭터

튤립이 흐드러진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몬롤 등
9종 이상의 산리오 캐릭터들과 포토존, 공연이 함께해요.

• 포토존은 테마별로 다양하게 준비
• 공연은 야외 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
• 캐릭터 인형, 팝콘통, 풍선 등 기념품도 가득

아이와 함께라면 꼭! 산리오 공연 시간 확인하고
의자나 담요 챙겨가는걸  추천드릴게요.

 

리버트레일 어드벤처 – 새로 생긴 체험형 사파리

기존 사파리월드 & 로스트밸리는 차량 탑승형이었지만,
이번에 생긴 리버트레일 어드벤처는
걸어서 사자, 하이에나, 기린을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사파리예요!

• 위치: 로스트밸리 안쪽
• 가격: 1인 15,000원 (사전 예약 필수)
• 소요 시간: 약 20분
• 2차 예약 오픈일: 3월 25일 오후 2시~

출발은 예전 사파리 차량을 타고 시작하고,
동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물 위에 설치된 흔들다리 구간은 짜릿함까지 플러스!

기념품 & 스타벅스 팁

• 산리오 기념품샵 ‘로즈기프트’: 회전목마 근처
  → 인형, 풍선, 캐릭터 가방 등 다양하게 구비
• 에버랜드 스타벅스:
  → 유모차 보관소 있음
  → 사이렌오더 가능 (테이크아웃창구 수령)
  → 4월 30일까지 골드회원 커피 2번째 1,800원 이벤트 중!

사진 꿀팁 

• 인파 많을 땐 오전 or 해 질 무렵 재방문 추천
• 포토존은 줄이 길지만 회전이 빠름
• 날씨에 따라 조명 느낌이 달라 사진 결과도 달라짐
• 형형색색 튤립과 산리오 캐릭터는 SNS용 사진에 찰떡